
그동안 정들었던 몬테규(Hummer) 잔차를 판매하고 로드로 꾸몄습니다.~
네덜란드 브랜드인 비원 검정 무광프레임으로 만들었습니다.

프레임과 포크만 카본으로 하고 나뭐지는 거의 저렴한 수준으로 했습니다.
크랭크를 득템하는 바람에 크랭크만 듀라로 했군요.~~
이제보니 체인이 105라서 빡세게 타고 듀라로 바꿔줘야 하겠습니다.
체인은 가격이 그나마 저렴하니 좋은걸로 해야죠 ㅎㅎ

GPS테스트때문에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역시 사진을 찍을 줄 아는 사람이 사진을 찍으니 잘 나오는군요.~~

요건 자세를 좀 보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싯포스트를 싯백으로 했다가 제로로 바꿨습니다.~~
싯백으로하니 손목과 손이 너무 아파서 일단 싯포스트를 재로로 바꾸고 앞으로 조금 땡기니 한결 편하네요.~~
구입하고 비가 계속 와서 제대로 타지 못했는데 이날 사진을 찍을겸해서 좀 달려줬습니다.
집에서 방화대교까지 왕복을하니 대략 한 100km 정도를 달렸군요.~~
일요일날 힘이 조금 들긴 했는데 푹자고나니 괜찮네요.~~

이 로드 바이크로도 대략 한 만키로는 타봐야하겠습니다.~~
지금한 800km 정도 탔는데 조금더 노력하면 만키로 걍 바로 넘어서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