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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년 06월 09일 혼자떠난 속초 라이딩~~~

6월5일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지원차가 있는 투어만 가다가 혼자 가방하나 메고 달려보니 힘들기도 하고 지원차 없이도 달려볼만 합니다.
작년 겨울 부터 머리속이 복잡했었습니다.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이지?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그런 여러가지 고민을 해보고자 자전거에 몸을 맞기고 달려보았습니다.
어떤사람은 여행을 토앻서 어떤사람은 그냥 조용한곳에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자전거로 달리면서 여러가지 고민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6월 5일 아침에 약간 늦게 일어서 이것저것 볼일을 보고 집인 상계역쪽에서 최종 7시쯤 속초로 떠났습니다.
지하철로 점프를 해서 팔당?? 용문에서 함 달려볼 많은 고민을 머리속에 넣고 일단 달렸습니다. 한 5분정도 달렸을까?  아침에 자전거 타시는 4분께서 태능쪽으로 달리십니다.  신호대기중에 물어보니 팔당대교까지 라이딩을 가신다 합니다.  그래서 점프는 고나두고 그분들을 따라서 일단 팔당쪽으로 향합니다.~~  뭐 팔당에서 힘들면 용문까지 점프해서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일단 그분들과 함께 달립니다.~~  엄청나게 빨리들 달리셔서 그분들 페이스 맞추누라 저도 덩달아 빨리 달립니다.~~  어느덧 팔당에 도착하였고 그분들을 남쪽으로 가시고 저는 혼자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관문~~  국수까지 가는 터널들~~
자전거로 혼자 터널을 건너기란 등골이 오싹하는 공포를 느끼면서 건널수 있습니다.
터널속을 지나는 차들의 소리들이 등골을 오싹하게하죠. 그룹 라이딩이라면 한차선을 잡고 달릴수 있지만 혼자서 라이딩을 할경우 차선 가장자리에서 차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건너야 겟죠.~~ 어떻게 어떻게 이곳을 통과하고
양수리쪽으 지납니다.~~  양수리에서 국수역까지인가요?? 강위 다리로 라이딩을 하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상침바람 맞으면서 상쾌한 라이딩을 합니다.~~

첫번째 휴식지까지는 카메라가 있다는것을 깜빡하고 그냥 달렸습니다.  아쉽네요. 걍,, 풍경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했는데.~~  2번째 휴식지인 용문휴계소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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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라이딩 10분 휴식을 충실하게 지켜서 초반에 몸을 제대로 풀어서 달릴만 하더군요.~
이곳에서 커피+초코바로 허기를 채우고 다시 달릴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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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애마입니다.  아직가지는 주인과 같이 생생합니다.~~
휴식은 한 5분조금 넘게 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다음 목표지점은 홍천휴계소입니다.
한 20km 정도를 달려야 하는군요.  업다운 업다운의 반복이라서 정말 힘들게 이곳까지 왔습니다.
거기에다가 폴딩이 조금 헐겁게 되어있었는지 자전거가 일자가 아니고 약간 꺾여있어서 그걸 모르고 달렸더니 더 힘듭니다.  홍천 휴계소에 도착해서 아침밥을 먹을려고 했는데 이곳 홍천휴계소는 장사가 잘 않되었나봅니다.
문들이 다 잠기고 주유소만 영업을 하고 있군요.  이곳에서 한 5분정도 쉬고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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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여분만에 홍천 만남에 광장 휴계소에 도착을 합니다. 더위에 허기에 쓰러지겠더군요.~~
그래서 비빔밥이 있어서 시켰는데 돌솥비빔밥이 나옵니다. 날도 더운데 정말 담나게 밥을 비우고 한 10여분정도 더 쉬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사진에서 안장옆에 앉아계신분도 혼자 속초까지 라이딩을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속초까지 가는 도중 한 2-3번정도 휴계소에서 마주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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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을 지나서 신남에 들어서기 전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가있어서 이 사진을 찍었는지 안찍었는지도 몰랐네요.~~
찍기는 찍었는데 색이 이상하게 나왓군요 ~~~ 편집하기 귀찮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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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어렵게 신남을 지나고 인제 근처 휴계소인 청정조각공원 휴계소에 도착합니다.~~
거의 도착해서 왼쪽 허벅지에서 쥐가 와서 죽는줄 알었습니다.  다행히 바이오프리즈와 에틸클로라이드로 응급쳐치를 하고 휴식에 들어갑니다.  편의점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물하나에 천원.. 전에 쉬었던 휴계소에서 700원에 팔던걸 천원에 판매합니다.  아줌마 말로는 얼음물이라고 하는데 얼음이 다 녹은 얼음물과 쭈쭈바, 커피를 사서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이곳가지 엄청 힘들어서 한 20여분 휴식을 취하고 출발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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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천 휴계소에서 점심과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비빔국수가 있어서 이것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셔서 냉장고 깊숙히 살짝얼려놓은 물이 있다고 막 주시려고 해서 어자피 10분정도가면 다 녹고 미지근해질것이다라고 하고 좀더 필요한 사람한테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곳에서 30분정도 머물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이 휴계소를 들어가기 전에 허머동 져지를 입고 계시는 분이 있엇는데 물어보려고 하다가 정신이 정신이 없어서 걍 지나쳤습니다.  그분과는 다시 미시령 정상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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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과 미시령이 갈라지는 휴계소를 지나서 일단 미시령과 진부령이 갈라지는 갈림길까지 페달을 밟고 갑니다.
예전에 첫 속초 라이딩때 이곳에서 떡실신을 해서 어떻게 갔는지 모르르 길을 이번에는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가게되네요.. 이렇게 사진도 찍구요... ㅎㅎㅎ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에 미시령산림관앞까지 도착을 합니다.~~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서 이곳에서 15분정도 휴식을 하고 미시령 정복을 위해서 이곳저곳 몸을 다시 풀어주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나름대로 평지라서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왔다고 생각햇는데 충분한 휴식없이 마구 달려서 바닥을 친 몸을 이끌고 미시령정상을 향해 달려갑니다.  페이스 조절을 조금만 잘햇다면 한방에 올라갔을텐데....
한 2번정도 내려서 쉬었다가 올라가고 쉬었다가 올라가고 해서 거의 정상까지 도착을 해갑니다.
다른 동호회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마지막 고비길에 내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분들에 응원에 힘입어서 히찬 페달질로 미시령 정상을 정복하는데 성공합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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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정상에서 보는 속초와 바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니다.  한때 여행에 필받았을때 이곳을 밥먹듯이 드나들던 생각이 나는군요.~~  잠시 생각에 잠길뻔 하다가 목이 말라서 자판기로 향합니다.  자판기에서 허머동 져지를 입고 계시는 분이 있어서 닉네임을 물어보니 호푸님이시군요.~~  다른 자전거를 타고오셔서 몰라보았습니다.
듯하지 않은 만남이라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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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허머동에 호푸님, 오른쪽은 접니다.  버프를 쓰고 잘 가린다고 가린건데 얼굴이 시뻘것네요.~~
나 힘들어!! 하는게 얼굴에 다 쓰여 있군요.  사진은 호푸님 친구분이 찍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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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휴계소 간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버스 시간때문에 슬슬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호푸님과 친구븐은 먼저 출발하시고 저는 사진한장더 찍고 출밣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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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위하고 똑같은 사진이지만 뭔가 아쉬움에 다시 한장찍고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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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도중 울산바위에 장엄함에 다시한번 자전거를 세우고 울산바위를 한장 박아주고 내려갑니다.
호푸님께서는 속쳉서 다른 약속이 있으셔서 고성쪽으로 해서 가시고 저는 속초 터미널로 향합니다.~~

진행하는 길에서 계속 직진을 하니 쉽게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합니다.
5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샤워를 하고 버스에 올라야 할것 같아서 저녁 7시 차를 끊고, 샤워할만한곳을 찾아서 중앙시장쪽으로 향합니다.  한 30여분동안 몸좀풀고 다시 버스 터미널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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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쯤 터미널에 다시 도착 해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머리속을 정리하려고 떠났던 여행이지만 홍천까지는 어떻게 정리가 되다가 올들어 두번째 덥다는 날씨에 저녁때까지 갈 수 있을까? 몸이 퍼지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계속 맴돌아서 홍천 이후부터는 완주가 목표다라는 생각으로 달려서 머리속을 정리하려고 달렸던 속초투어가 반만 정리를 하고 끝나머리게 되었네요.~~
나중에 남은 반을 정리하러 다시한번 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3번째 속초 투어, 지원차가 없고 함께한 사람이 없어서 힘들고 외롭기는 했지만 나름 즐거운 투어인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몸을 좀더 만들어서 왕복라이딩을 함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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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9, 2010 11:16 06 9, 2010 11:16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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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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