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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06월 20일 곰소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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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 전국여행의 두번째 경유지는 곰소염전입니다.
이곳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줄포IC로 나가서 710번->23번->23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곰소항이라고 하는데를 찾아가면 나오는 곳이다. 
부안과 고창의 가운데를 보면 곰소만이라고 나옵니다.
이곳은 소금의 맛이 전국에서 제일 좋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염전을 찾아가는 도중 첫갈 도매센터가 그점을 증명이라도 해주듯이 젓갈판매점이 굉장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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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 전국여행의 두번째 경유지는 곰소염전입니다.
이곳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줄포IC로 나가서 710번->23번->23번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곰소항이라고 하는데를 찾아가면 나오는 곳이다.   부안과 고창의 가운데를 보면 곰소만이라고 나옵니다.
이곳은 소금의 맛이 전국에서 제일 좋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염전을 찾아가는 도중 첫갈 도매센터가 그점을 증명이라도 해주듯이 젓갈판매점이 굉장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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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염전이 질좋은 소금으로 유명한것은 미네랄 함량이 다른곳에서 생산되는 소금보다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곰소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미네랄 함량이 높은 소금은 생산해서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기술개발을 꾸준히 한다면 고부가가치의 소금을 생산해서 수출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소금 산업이 사양산업이라서 언제 없어질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곰소염전을 예로 들면 예전에는 15,000평의 작업장을 5명의 일꾼들이 작업을 했지만 요즘에는 2명의 일꾼들만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주로 부부들이 많이 하는데 일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쉽게 관둔다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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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을 몇군데 촬영하는동안 소금이 대충 이렇게 생산된다고 들었지만 곰소염전에서 생산관리부장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소금이 생산되는 과정을 자세히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소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바닷물이 필요하고 그리고 이 바닷물을 3-4번의 작업을 통해서 소금을 얻어낸다고 합니다.  사진에 상단 왼쪽에 있는 사진은 염전 작업장에 들어온 바닷물을 막아 놓는 물받이 장치로서 비가 올때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는 장치입니다.  비가 올때 이것을 들어올려 오른쪽 상단에 있는 곳으로 물을 흘려 보냅니다.  그리고 비가 그치고 햇빛이 다시 나오면 이 바닷물을 퍼올려서 다시 소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오른쪽 하단의 사진은 넓은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옥상 방입니다.  점심시간이라던가 아니면 기타 전달사항이 있을때 깃발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신호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왼쪽 하단의 있는 사진은 예전에 함석이 귀한 시절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통조림 깡통을 이어붙여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예전에는 깡통모양이 그대로 였으나 지금은 다 녹이 슬고 녹슨 형태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가면 대청마루 옆에 나무로 틀을 만들어 놓고 소금을 올려 놓는다 그리고 그 소금을 오래도록 올려놓고 있다가 먹는다고 한다 이는 바람에 의해서 간수를 좀더 제거해서 좀더 좋은 소금의 맛을 만들기 위해서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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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을 보면 이상하게 옹기깨짓것과 진흙과 타일등이 많이 있을것이다.  이것은 소금의 생산량과 질좋은 소금을 얹는데 꼭 필요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진흙을 사용한것은 바닥에 마땅히 사용할 만한 재료가 없었고 가장 자연 친화적인것이여서 많이들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진흙과 소금이 섞여 들어가고 이것을 걸러내는 작업에 상당한 시간을 소비해서 그다음으로 옹기조각으로 대체 하였다고 한다.  옹기조각의 좋은점은 땅에서 나오는 기운이 소금에 배도록하여 좀더 좋고 소금을 얻고자 하는 옛사람들의 생각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옹기도 가격이 비싸지고 구할것도 마땅치 않자 타일조각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타일의 경우 다른것에 비해서 가장 자연 친화적이라는 생각에 거의 모든 염전이 타일바닥으로 교체되었고 전에 우리가 집에서 바닥에 깔고 생화하는 장판을 사용했지만 그속에 유독성분과 그리고 좀더 자연친화적 생산을 하기 위해서 타일로 바꾸고 서해 어느 염전은 아직도 옹기조각을 바닥에 깔고 소금을 생산한다고 한다.  그 염전은 얼핏 들었는데 어디 잘 메모를 해놓는다는게 너무 잘 해놔서 찾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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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이 사양산업이 되고 염전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자 자연히 투자는 적어지고 예전의 염전의 모습이 어느 염전을 가나 그대로 남아있다.  한편으로는 현대화하고 투자를 좀더 해서 좀더 질좋은 소금을 생산해서 프랑스처럼 고부가가치를 만든다면은 이곳을 떠났던 분들도 다시금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위 사진들은 지금도 사무실로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사무실에 있는 소품들을 좀 촬영하고자 직원분에게 부탁하기 그렇게 썩 좋다라는 말은 듣지못해서 마지못해 잘 찍어주세요 라고 하는 말로 허락을 받고 촬영할 수 있었다.  예전 모습 그대로인게 사진찍기에는 좋았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의 생각은 달라서 죄송스러웠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의 어이없는 행동때문에 사람들을 외지인들 특히 카메라는 메고 다니는 사람들은 경계를 한다고 한다.


염전을 촬영하는 동안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많은 정보를 얻고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다음에 사람들에게 어설프게나마 설명을 해줄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곰소 염전에 대해서 사진으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다음 3번째 경유지는 고창에 있는 선운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ps : 이글을 쓸 수 있게 많은 설명을 해주신 곰소염전 유기성 생산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을 너무 열심해 해주셨는데 그 설명을 자세히 쓰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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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 2009 14:55 06 20, 2009 14:55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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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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