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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바캉스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찬님이 포트리님을 낚으시려다가 덩달아 포트리님이 찬님을 또 역으로 낚아서 두분은 빼도박도 못하게 서로에게 낚여서 가야될처지에 놓였고, 거기에 노브레인님까지 가세 저는 비가 온다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저도 두발다 담구고 다녀왔습니다.~~

8시에 용문역에서 출발을 해야되서 6시 50분차를 이용해서 용문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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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에서 찍은 제 애매의 모습입니다.~~  전에는 빨간색으로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은색으로~~~

중간에 구리에서 찬님, 포트리님, 노브레인님이 타시는걸보고 뒷칸으로 갈까?? 하다가 걍 용문까지 갑니다.~~  용문에서 내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몸풀겸 홍천까지는 걍 달렸습니다.

며느리재고개에서 서울에는 비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가 뒤에서 우리를 덮치겠구나 하고 계속 달립니다.
홍천을 지나고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속으로 조금오다가 말겠지라고 생각했다가 홍천을 조금 지나서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악천후 속에 라이딩을 계속 이어갑니다.~~  시디신발을 신고는 왠만하면 비를 맞지 않고 가려고 햇으니 오는비를 막을수도 없고 그렇다가 라이딩도 포기할 수 없고..~~

인제 조각공원휴계소에서 잠시나마 조금 쉬고, 점심을 먹고자 내린천 엑스게임리조트휴계소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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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시간정도 비를 맞았는데 끄떡없이 저의 진행방향을 알려주었던 오레곤550 이놈참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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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오레곤과 찬님의 오레곤을 함 찍어보았습니다.  제꺼는 550, 찬님꺼는 300이군요..
개인적으로 외관 디자인은 300이 더 마음에 드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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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들어가기전에 차를 세워놓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비를 맞고 달렸더니 꽤재재 하군요.~~

점심을 먹고나는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햇빛이 비치는군요.. 젠장~~~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씩 하고 달릴준비를 합니다.~~~  노브레인님과, 포트리님은 신비의 명약을 다리에 바르고 달리기 준비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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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에 휴계소 뒤쪽으로 누각이 있어서 사진한장 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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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찬님도 찍어달라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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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님도 합세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노브레인님 스탱딩이 멋찌구리 하군요.~~
아쉽게도 포트리님은 어디론가 사라지셔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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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계소를 지나고 비가 오지 않아서 가지고 있던 똑딱이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속도감이 좀 있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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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님과 포트리님은 저멀리 앞서나가시고 저는 노브레인님과 뒤쪽에서 라이딩을 같이합니다.~~
와우 노브레인님 종아리가 참 튼실하시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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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풍경도좀 찍어주고 비가와서 그런지 녹색의 물이 더 찐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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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을 지나서 내설악삼거리에 거의 다달았을때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찬님과 포트리님 설정에 들어가주십니다.
왠지 광속으로 달리는듯한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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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삼거리 휴계소를 지나고 한계령쪽으로 100m 쯤왔을까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이곳에서 한 30여분정도 쉽니다.  원래 휴계소에서 물도 좀 체우고 시원한 쭈쭈바라도 먹고 갈라했는데 찬님이 이곳으로 휙 가버리셔서 따라왔네요..  쭈쭈바 사오기 복불복 가위바위보에서 찬님이 걸려서 사가지고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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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량스럽게 설레임을 드시는군요.~~ 포즈는 도 저게 뭔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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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님은 남자는 네베갈이다라고 2.1낑구고 여기까지 오셨군요.~~
전 중간에 포기하고 걍 나가떨어졌을터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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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님은 사진을 찍는다 하니 저한테 삿대질을 하시는군요.~~ ㅋㅋㅋ
그리고 설레임 먹은거 아무데나 버리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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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애마가 외로워 보여서 한장 박아줍니다.~~ 이놈참 고생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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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출발할려고 찬님께서 시동을 겁니다.~~  첩첩산중을 지나서 올라가야하니 벌써부터 다리가 뻐근하네요.  아 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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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가는길은 자전거도 거의 없고, 차들도 거의 없어서 라이딩하기에는 정말 편했습니다.
이 사진은 계곡물이 내려오고 오른쪽으로 물길을 가로막아서 자연 수영장처럼 해 놓은곳입니다.~~~
정말 더워서 뛰어들고 싶었으나 꾹~~ 참고 계속 한계령을 향해서 전진또 전진 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맨 앞에서 앞서가다가 찬님에게 추월을 당하고 잠시후 찬님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포트리님과 계속 달리는데 계곡을 계속 보시면서 저기 한번 들어갔다가 갑시다라고 저를 꼬십니다..
저도 훅~~ 해서 들어갈려고 하다가 출입금지라는 간판때문에 꾹~~ 참고 한계령 정복을 위해서 페달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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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한계령에 도착을 하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하필 휴식했던 장소가 여자화장실 앞에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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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고 슬슬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예상시각보다는 조금 늦게 한계령에 올라가서 일단 빨리 바닷가쪽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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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도 험난했습니다.  한계령을 아주 오래전에 차로 가보고 처음인지라 한계령 정상에서 바닷가가 안보여서 조금은 불안했는데 역시나 한계령을 내려와서도 바닷가까지는 한참을 가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내려가는길에 꼬불꼬불 길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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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쪽에서 한계령으로 올가는길도 만만치가 않겠더군요.~~` 다음에는 양양에서 한계령넘어서 서울로 함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생각해보곤데 미시령넘어서 속초로 가는것보다는 조금 난위도가 있어보입니다.~~~

저는 양양까지 내리막길만 있는줄알었는데 눈앞에 떡하니 오르막길이 보이는군요.~~ 거기에 터널까지~~
돌다리님께서 거기가 절망에 터널이라고 말씀해주시는군요... 작년에 한계령 라이딩에 참여하셧던것 같습니다.
오르막길과 터널을 보자마자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게 정말 내리고 싶었으나 빼도박도 못하는 위치에 있어서 힘들게 힘들게 양양까지 갑니다.  버스 시간표를 알아보고 바캉스 라이딩이라는 도전과목답게 낙산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여유시간이 1시간20여분정도 밖에 남지 않아서 잽싸게 가서 사진한장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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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모두 완주한 역전의 용사들??/ ㅋㅋㅋㅋ 암튼 인증샷하나박고 해수욕장 샤워실에서 샤워를 시원하게 합니다.  물이 정말 차가워서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대박이였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사발면으로 떼우고 버스시간에 맞춰서 광속으로 터미널가지 달립니다.~~
버스 짐칸에 자전거를 모두 넣고 서울로 출발을 합니다.~~

아슬아슬하게 서울에 도착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지하철역으로 모두들 뛰었고, 저는 간신히 막차를 타고 집으로 갈 수 있엇습니다.  태능입구역에서 집까지 가는도중 폭우를 만나서 다 말렸던 옷을 모두 적시고 도착합니다.

힘들었던 용문-양양라이딩이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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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6, 2010 14:42 08 16, 20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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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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