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행클럽을 따라서 청남대를 다녀왔습니다.
청남대는 1980년 전두환 전대통령이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했다가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서 6개월간의 공사끝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라고 하는군요.

청남대는 2003년 노무현 전대통령때 개방이 되어, 충청북도로 관리권이 이양되었다고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갔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여행지였습니다.

청남대를 가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차를 가지고 입구에서 좌석버스로 갈아타고 가는 방법과, 그리고 단체인 경우 청남대 앞까지 버스를 타고가서 관람을 하는 방법 두가지입니다.

버스를 타는곳에서 청남대 정문 앞까지 하늘을 뒤덮은 길과 옆에는 오른쪽은 호수, 왼쪽은 울창한 나무들이 있어서청남대까지 가는 길이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차를 세워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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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앞, 대통령역사문화관에서 내려서 길을 한 40m 정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을 골프장 오른쪽은 본관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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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관람을 오른쪽 본관으로 향합니다.~  비가올것같은 날씨인데도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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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내부는 사진촬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관람후 나와서 본관 뒤쪽 잔디받에서 본관의 모습을 찍어봅니다.~~
본관은 지상2층, 지하1층이며, 1층은 회의식, 접견실, 식당, 손님방등이 있고 2층은 대통령 전용공간으로 침실,서재, 거실, 식당, 가족실등이 있습니다.  지금보면 촌스러운 실내장식과 디자인이지만 10여년 전에는 나름 고풍스러운 느낌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본관을 내아서 오각정이란곳으로 향합니다.  오각정은 대통령내외와 가족들의 산책코스로 가장 사랑을 받아왔던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우창한 숲과, 황토길이 정말 산책하기 좋은 길이였습니다.  오각정의 경우 무궁화모양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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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각정을 나와서 양어장과, 메타세콰이어가 있는 연못으로 향합니다.  청남대에서 2번째로 좋았던 곳입니다.~~
길게 뻗은 마누들사이로 사람들의 쉼터를 만들어 놓은것도 좋았고, 온통 녹색빛의 색도 좋았던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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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연못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살짝 더웠는데 이곳에 몇분 있지 않았는데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가 너무나 좋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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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쪽은 사람들이 산책을 할수 있게 다리를 놓았고, 물고기들과 연꽃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꽃, 수련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사진들도 있지만 이 사진으로 대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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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와 양어장을 나오면 옆에 헬기장이 나옵니다. 2대의 헬기가 이착률이 가능한 잔디밭으로 주변의 조형물은 정크아트로 생활 부산물을 이용해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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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따라 걸으면 다시 처음에 들어왔던 꽃기둥이 있던 갈림길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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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이런 대나무 밭도 있고 직진을 하면 골프장 가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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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왼쪽은 골프장, 오른쪽은 대청호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곳입니다.


5공과 6공때는 골프를 많이 쳤다고 하는데 문민정부때는 산책로로만 이용을 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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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산책로는 역대대통령들의 동상이 서있으며 예전에 사진에 있으셨던 모습을 만들어놓은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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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조금만더 가면 대통령광장이 나옵니다.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설치하고 벽면에 청와대를 비롯한 세계적으로유명한 대통령궁을 타일벽화로 표혔했다고 하는군요.  넓은 광장에서 각나라의 대통령궁도 구경하고 역대 대통령의 동상도 보고 좋았습니다.

가던길로 조금만더 가면 선박전시장과, 초가정이 있지만 비가오는 관계로 뒤돌아서 주차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괜찮은 여행지였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혼자서 하루동안 청남대를 둘러봐도 아깝지 않을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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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5, 2010 13:28 05 25, 2010 13:28
Posted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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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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