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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자전거를 처음 접하였습니다.
몸무게도 많이 늘고 건강도 나뻐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피곤하고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는데도 힘들어서 많은 고민 끝에 자전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여러 가지 운동을 했었지만 혼자서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운동만 했지만 어느 순간이 되니 주위 풍경도 찍고 싶고(자전거를 타다보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다른사람들도 찍어주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컴팩트 카메라를 가지고 열심히 찍게 되었습니다.  가볍고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카메라도 좋았는데 어느순간 여러 가지를 촬영하고 싶은데~ 작은 카메라가지고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SLR카메라에 줌렌즈 한 개만이라도 가지고 다닐 수 없을까?? 하고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자전거에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핸들바 가방을 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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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의 가장좋은 장점은 카메라가 몸에서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장비가 몸에 붙어있으면 불편하고 답답해서 몇 번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불편해서 놓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핸들바 가방을 장착하고 다니니 정말 편하더군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자전거를 타면서 땅에서 전해져오는 진동 때문에 카메라가 가끔은 오작동을 하는 일이 생기다보니 다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충무로를 나갔다가 로우프로 인버스 100AW를 보고 매장에서 이러저리 매에보고 자전거탈 때  이렇게 저렇게 쓰면 좋겠다 싶어서 많은 고민 끝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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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 100AW는 3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검은색, 초록색, 파랑색) 저는 져지를 초록색과 맞추다보니 초록색 가방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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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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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메모리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2. 가방앞 여분의 옷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는 막혀있고 양옆은 고무밴드로 고정되어있습니다.
   가방 가장 앞쪽에는 주머니가 있어서 동전이나 작은 물건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방 양쪽으로는 물병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습니다.
3. 가방 안쪽의 폼입니다.  부드러워서 자전거져지를 입고 돌려도 자전거 옷에 상처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허리끈을 안쪽으로 넣을수 있어서 평소에는 어께끈을 이용해서 가방을 가지고다녀도 될 듯 싶습니다.
   어께끈안쪽에는 흘러내림 방지도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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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테스트를 위해서 남산으로 향합니다.
이동 경로는 군자역-한양대-동대문운동장-국립극장-남산-충무로-퇴계로-한양대-군자역 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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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를 위해서 인버스100AW에 넣은 물건들의 목록입니다.
350D,번들,24-105mm,지갑, 핸드폰,열쇠,명함지갑,GPS,자전거공구,방풍자켓 이렇게 넣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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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100AW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은 인버스100AW만 착용한 사진입니다.  위에 장비를 다 넣고 허리에 체결하니 가방이 무거워서 그런지 약간 쳐진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 착용해본결과 착용감음 쳐지거나 그러지 않고 좋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인버스100AW와 어께끈을 착용한 사진입니다.
어께끈을 착용하니 몸에 착 달라붙는게 좋기는 했지만 어께끈을 하나 하지 않으나 착용감은 비슷했습니다.  
어께끈이 필요없으신분은 과감하게 없이 다니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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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는 모습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가방의 거의 모든공간을 물건으로 다 체우고 평지주행이나 언덕길 주행이나 별다른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들었을때는 무게감이 상당했지만 허리에 착용했을때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고 배낭을 메고 느끼는
하중보다는 덜 피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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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다보면 보통 언덕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 엉덩이를 들고 타곤합니다.
일명 댄싱이라고 합니다.  상체를 좌우로 왔다갔다 해야하며, 엉덩이를 들고 타기 때문에 가방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거추장 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남산업힐중 한 1km를 계속 댄싱을 해서 올라가 보았는데  착용감도 좋았고 무게를 별로 느끼지 않아서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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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100AW는 레인커버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줍니다.
레인커버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준다고 해서 가방 자체가 방수가 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약한 비에는 가지고 다닐 수 있을정도에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물기기 다았을때 동글동글 물방울이 생기고, 살짝 건드리니 데굴데굴 흘러내리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인커버를 착용했을때는 완벽한 방수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허리 안쪽의 부드러운 폼 안쪽으로는 외부와 같은 재질로 마감처리를 해주어서 빛물이 스며드는걸 방지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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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도 오겠다 방수테스트를 하고 싶었지만 오전에 제가 무슨 생각으로 지워야되지 말아야 될 사진들을 지워서 복구를 하느라 할 수없이 싱크대에서 앞과 뒤를 5분간 샤워를 시켰습니다.  레인커버를 씌웠을때는 당연히 물이 들어가지 않았을거고, 허리쪽은 어떨까 싶어서 휴지를 넣고 5분정도 샤워를 시키고 열어본결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정확한 테스트는 아니였지만 휴지가 젖지 않아서 어느정도 신뢰를 보여주는 모습이였습니다.  나중에 우중라이딩이 있을대 과감하게 카메라를 넣고 방수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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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100AW를 보름정도 써보았습니다.
인버스100AW를 착용하고 자전거로 총 250km 주행을 했고 가장 멀리 주행한 것이 60km 정도 됩니다.  
250km를 주행하면서 불편한점이 없을 수는 없을것입니다.~~

요즘 한강르네상스 사업이라고해서 한강 주변을 많이 바꾸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반포대교 남단을 가보면 분수쇼 하는 시간을 맞추어서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찍으러 오십니다.~  물론 가까우신분도 있지만 멀리서 오시는분들도 보았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메고 오시는분도 계시고, 자전거 짐받이에 장비를 넣어가지고 오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이럴 때 인버스100AW로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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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잔차탄지 몇일되지 않아서 남산이며 막 쫓아 다니면서 촬영해 주신 "은수아빠"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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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0, 2009 00:07 07 10, 20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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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wizard

06 5, 20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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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스포츠 현장에 가게되면 많은 카메라들이 경기장 바닥에 놓여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Pocketwizard 라고 하는데 한개는 마스터 카메라에 한개는 슬레이브 카메라에 설치를 해서 마스터 카메라에서 셔터가 눌러지면 슬레이브 카메라도 거의 동시에 사진이 찍히게 해주는 기계입니다.

이 기계가 나오게된 계시는 좀더 1명이서 각기다른 지역에 있는 카메라를 컨트롤 할 수 있게 고안이 되었으며 또한 2명이 하던일을 한명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초기 모델은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이 없어서 보통 무한대에 촛점을 놓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자동촛점이 되는 모델이 있어서 AI서보에 놓고 사진을 찍으면 촛점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하더군요.

플레쉬 동조도 가능해서 스튜디오에서도 많이 사용을 합니다.~
얼마전 올림푸스 광고를 보니 조선희씨가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저의 경우 아이스하키 촬영을 할때 골대 안에 박스를 만들어서 넣어 놓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골대 안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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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에 설치해 놓은 박스의 모양입니다.  저속에 카메라, 광각렌즈, Pocketwizard를 넣어놓고 사용을 합니다.
폴리 카보네이트로 만들어서 깨지지는 않고 금이 갑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된 폴리카보네이트가 없어서 그런지 고등학교 대회때 깨져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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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한 모습입니다.
조명이 좀 더 좋았다면 깨끗한 이미지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겟지만 우리나라 아이스링크의 상황이 별로 좋지 못해서 이정도 이미지를 얻은것도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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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2장의 사진은 초등학교 경기때 찍엇던 사진입니다.`~~
초등학생 경기라도 나름 멋있게 나왔네요.~

지금 하고 있는일이 잘만 되면 몇개더 구입해서 여기저기 설치를 해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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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5, 2009 20:00 06 5, 20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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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5, 20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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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G-Shock PRW-1100YTJ-1JF
2007년 5월엔가 구입을 하였습니다.  벌써 2년이 되었군요.~
시계를 안차고 다닌지 5-6년만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특별할때만 저기 구석에 있는 시계를 차고 다니다가 이참에 하나 사자 하고 구입한 모델입니다.
등산이나 산악용 시계입니다.
10기압 방수에 고도측정, 온도측정 기타등등 많은 기능이 있더군요.
일단 시계줄이 티타늄이라서 괜찮았고 무엇보다 튼튼한 외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아키아바라까지 가서 아저씨들과의 사투끝에 사주었네요.. ㅎㅎ 
올해 모델이라는 말에... 걍...~ 사버렸다는.  
설명서가 일본어라 난감했는데 영문 설명서를 받고 어느정도 기능은 숙지가 되었네요.~

이놈을 가지고 여행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일출사진을 찍을대 방위각도가 나와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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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5, 2009 19:24 06 5, 20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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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촬영이 있을때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장비드이 많이 바뀌었지만 대충 갯수들이 비슷하네요.

가방은 싱크탱크( http://thinktankphoto.co.kr ) 가방입니다.
4년전부터 테스트를 하고 있는 회사인데 가방하나는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찬라의 순간을 많이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진에서 손을 놓을때까지 함께할 장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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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5, 2009 18:06 06 5, 20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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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빠져있다는것 어쩌면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한곳만 바라보다 다른 시선을 놓쳐 버리고후회 할때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곳만을 응시하고 싶다 그것이 그릇된 선택이라도 말이다. by My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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